[영상 보기] 이 이력서 누구거에요?
‘무엇을 했다’ 위주로 기술하면 ‘무엇’ 이 주인공이 되어버림 ⇒ 스스로 변별성을 버리는 것과 동일
이력서
- 이력서에 관심이 생겨야 나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짐 ⇒ 나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함
- 분량 자체에 휘둘리지 말기
- 주요 구성 부문 ⇒ 핵심 요약, 경험, 교육
- 이력서의 주제 제시 (이때, 뒷 내용이 해당 주제를 뒷받침 해야 함)
- 단순 경험 나열이 아닌, ‘내’ 가 어떤 문제를 정의하고 어떤 과정을 통해서 해결 했는지 제시
- 이때, 경험의 핵심 전달 필요 (ex. 단순 ‘클론 코딩 수행’ 이 아닌 여기서 무엇을 얻었는지)
- 스터디 한 이유와 목적을 전달하기
- 이력서 주제와 관련된 사례
- 성장하기 위한 나의 학습 방법과 노하우 어필 ⇒ 효과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제시
포트폴리오
-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긴밀하게 연결하기 ⇒ 이력서의 주제를 잡고, 이에 맞춰 꾸준히 포트폴리오를 준비해나가기
- 내가 뭔가 했다는 것 자체는 주제가 아님 ⇒ 성장을 실무 과정과 산출물로 설득하는 것
피드백
- 이력서는 피드백 받으면서 보완 해나가기
- 주변 사람에게 리뷰 받기 ⇒ 이력서로 내가 모델링 되는지 확인하기
- 입사 지원하기 ⇒ 다양한 변수를 직접 부딪혀 파악하나, 자존감 다치지 않게 유의하기
지난번 영상과 비슷하게 이력서 작성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얻어갈 수 있었던 영상 이었음.
면접관 입장에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의 이력서를 받게 될텐데, 그 중에서 나에게 관심을 끌어올 수 있는 내용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들이 잘 준비가 되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