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영상 보기] 실리콘밸리로 떠나는 비전공자 개발자의 지난 4년 회고
지난 4년간의 좋았던 선택들
- 학습한 내용 정리 (Ex. 깃헙, 블로그)
- 깃, 깃헙 코드 리뷰 환경 세팅 → 기존에 환경이 구성 되어있지 않더라도 스스로 구축
- 개발자 커리어 세미나 및 스터디 참여
- 개발 책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
- 서비스 분야 정하고 이직
- 퇴사 이후 4개월의 휴식기
- 새로운 기술 스택에 과감하게 도전한 것 → 고정관념 타파, 개발 시야 넓어짐
지난 4년간의 후회되는 선택들
- 회사 업무와 개인 공부 분리 → 회사 업무 또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음
- 레거시 코드에 대한 불만 → ‘개선하는 것’이 중요. 기술 면접에서도 가치 높음
- 개발자의 길을 포기하려 한 것
- 뛰어난 동료 개발자 사이에서 ‘나는 개발자로서 자격이 없다’ 생각 → 가면 증후군, 가볍게 넘길 수 있었으나 필요 이상으로 힘들어함
후회 최소화
- 인생이나 개발자 커리어에 정답은 없음
- 후회 최소화를 목표로 도전적인 방향을 선택하면, 돌이켜 봤을 때 가장 좋은 선택 이었음
2022년 기준 발표자 분의 지난 4년간을 돌아보면서 좋았던 선택, 후회되는 선택을 가감없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. 중간 중간 공감가는 부분도 있었고,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일을 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을지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.
마지막 말이 되게 와 닿았는데, 정해진 정답은 없기에 스스로의 정답을 찾고 만들어서 나아가는 것이 중요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새길 수 있었던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