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뷰
하고 있는 일이 목표를 향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

→ 개발자가 하는 일은 코드 작성 만이 아님. 고로 각 단계마다 필요한 리뷰 가 있다.

⇒ 요구사항 분석 → 설계 → 구현 → 테스트 → 배포 (→ 장애 발생 )

각 단계별로 필요한 리뷰를 진행한다면?

  • 우선 순위가 높은 일에 집중 할 수 있음
  • 하지 않아도 될 일, 하면 좋을 일을 하다가 필요한 일을 못하는 일을 방지 할 수 있음
  • 목적보다 수단 즉, 기술에 과도하게 집중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음
  • 설계, 요구사항 반영 여부, 사이드 이펙트 등 검토 가능 → 리뷰 시 내가 왜 Approve 했는지, 좋은 점에 대한 피드백을 남기는 것도 좋음
  • 장애 발생과 같은 미리 발견 가능한 문제 검토 가능




  • 그동안 내가 어떻게 리뷰를 해왔는지 되돌아보고, 리뷰를 하는 것에 대한 목적을 환기시킬 수 있었음.
  • 단순히 코드에 대한 리뷰 만이 아닌 결국 제품,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는 입장에서 더 넓은 범위(→ 나무가 아닌 숲) 에서 바라보고, 사소한 것이라도 더 나은 방향을 위한 의견이라면 가치가 있는 리뷰임을 느낌
  • ‘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’ 라는 책이 소개 되었는데, 한번 읽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음
  • 개발을 잘하는 엔지니어가 아닌, 일을 잘하는 엔지니어가 되자